안녕하세요. 프라임요양원입니다.

오늘은 저희 요양원에서 맞이한 첫 어버이날이였습니다.

이번 어버이날은 코로나19로 인하여 어르신과 가족 그리고 모든 직원이 함께하는 잔치를 기획해 두었으나 

이루어지지 못한 점 정말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가족들과 어르신께 직접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이야기 꽃도 나누는 시간이 되기를 간절히 바라였지만

그러지 못하게 되어 저희 또한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따라서 직접 한분한분께 카네이션도 달아드리고 조그마한 선물도 드렸답니다^^

많은 어르신께서 지금의 상황으로 인하여 보호자님들께서 방문하시지 못하게 된 점을 감사하게도 웃으시면서 이해해주었습니다.

어르신들께 부족함 없는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는 마음과 함께 보호자님께서 전달해 주신 물픔은 잘 전달해 드렸습니다.

앞으로도 정성을 다하는 프라임요양원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