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오랫동안 가족과의 면회도 바깥 외출도 하지 못하셔서 힘들어하는

어르신들과 자동차를 타고 가까운 마장저수지로 콧바람쐬러 다녀왔습니다.

쌀쌀한 겨울날씨지만 차안에서나마

바깥공기를 몇달만에 느끼신 어르신들께서 무척 즐거워 하셨습니다.

코로나가 빨리 끝나서 마음껏 바깥나들이를 다녀올수있는 생활이 되었으면 하고 간절히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