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들과 함께한 화장실 추억 이야기 🚽💭

안녕하세요 프라임요양원입니다^^

오늘 저희 요양원에서는 어르신들과 함께 ‘화장실에 대한 추억(해우재)’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화장실이라는 일상적인 공간이지만, 세월이 흐르며 시대마다 달라진 모습과 그 속에 담긴 추억을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어르신들께서는 "예전에는 재래식 화장실을 썼지", "겨울에는 너무 추워서 고생도 했어"라며 어린 시절과 젊은 날의 이야기를 들려주셨습니다.
서로의 경험을 나누며 웃음이 터지기도 하고, 공감의 고개 끄덕임이 이어지기도 했습니다.

평범한 일상 속에서도 이렇게 소중한 추억을 다시 꺼내어 함께 공유할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어르신들의 밝은 표정 속에서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기억과 삶을 존중하며, 함께 웃고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가겠습니다. 🌷